📚 유학 후 이민 vs. 💼 취업 후 이민

일단 영주권은 크게 2가지로 나눠서 기본적으로

📚 유학 후 이민이냐, 💼 취업 후 이민이냐를 결정하시게 되는데요.

그 전에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먼저 가장 안전한 영주권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안전한 영주권을 보신다면 일단 먼저 1. 유학 후 이민입니다.

✅ 유학 후 이민

무조건 안전하게 영주권 취득을 진행하길 원하신다면 유학 후 이민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유학의 경우 분명 시간 + 자원 낭비가 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 또한 최근 2024년 캐나다 임시 유학 제한 정책 때문에, 유학 후 이민의 길이 이전보다 좁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취업 후 이민

만약 시간과 돈을 절약하고, 고용주 리스크를 안더라도 빠르게 영주권 취득을 가장 최우선 목표로 보신다면, 취업 후 이민을 추천드립니다.

International 학생과 domestic 학생의 학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취업알선 후 영주권을 취득한 다음, 그 뒤 본인이 원하는 학교 및 학과에 진학하시려는 분들이 선택하시는 방법입니다.

✔️ 차선책 - 코업 후 이민

유학 후 이민은 시간이나 비용적인 면에서 너무 부담스럽고, 취업 후 이민은 고용주 리스크 때문에 선택이 어려우시다면, 그 차선책으로 보는 것이 코업 후 이민입니다.

본인이 어느 정도 영어가 되고 기술이 있는 경우 코업으로 캐나다에 와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를 받은 후, 현지에서 취업처를 찾은 다음 영주권을 진행하는 차선책으로 코업을 보시면 됩니다.

🔽 코업 후 이민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학비가 더 싸다 ( 2년 기준 $12,000불 정도 ) -보통 국공립은 2년 기준 $34,000 정도 비용 발생

2. 학업 기간과 인턴 기간에 근무하면서 생활비 충당이 가능

3. 만약 최악의 경우 코업 기간이 끝나기 전에 취업처를 찾지 못해 비자가 만료되는 경우, 국공립으로 코업과정에서 편입 가능

❗️각자의 상황에 맞는 옵션은 모두 다르고, 또한 개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위의 장단점을 솔직히 전달 드린 후 본인의 결정에 맡기는 편입니다.

최종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나는 안전함이 최선이다! - 유학 후 이민 (3,000만원~)

최대한 영주권이 빠른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취업 후 이민 (500만원~)

아직 둘 다 모르겠고 어느 정도 중간 단계의 선택을 하고 싶다! - 코업 후 이민 (550만원~1200만원) (*과목과 기간에 따라 상이)

해당 페이지는 두번째 방법인 취업 후 이민에 대한 안내이며, 다른 방향을 고려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상담을 통해 유학 후 이민, 혹은 코업 후 이민에 대해 새롭게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